Burial at Sea Episode 2를 방금 끝마쳤습니다(스포가...있을지도...?) by 청광

 
  사실 다운받아 놓은건 어제였는데, 오늘 공강도 길고 한번에 끝내버리고 싶어서 오늘에서야 하게되었군요...총 플레이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인데, 나중에 가도 되는 지역을 먼저가버린 것도 많고하니 실제로 스트레이트로 즐기면 시간이 좀더 단축될 것이고, 수집요소를 다 모으면 대충 4시간 정도 걸리겠구나 싶더군요.
 
 굳이 평가를 남기자면, 9.1GB(스팀 기준)의 가치를 하는 DLC라고 하고 싶군요. 엄청난 기대를 했고, 기대에 충족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켄 레빈이 바이오쇼크는 손을 뗀다고 했으니, 향후 바이오쇼크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는 없지만, 바이오쇼크 1, 2 그리고 인피니트까지 잘 어우르는 이야기였습니다. 뭐 조금 의문이 가서 확실히 해줬으면 하는 부분도 있긴합니다만(특히 샐리), 2회차 플레이를 하거나 좀 뒤져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본편도 한번 더 해야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들긴 합니다만(특히 샐리...)...

 Episode1의 연장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바이오쇼크 1에서는 언급만 되던 부분이 꽤 디테일하게 그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WYK를 비롯해서 말이죠. 뭐 사실 WYK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만...다 마치고 나니 왠지 바이오쇼크 2는 뭔가 떨이가 된 느낌이지만...

 자 그럼 스포일러를 함유한 스크린 샷입니다. 근데 뭐...앨리자베스의 이야기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군요.

처음 시작하는 배경 파리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떡밥은 이렇게 던져지고...

루테스 남매의 알 수 없는 드립은 여전하고...

본편과의 연계도 있습니다.
바이오쇼크 이야기를 보자면 알파이자 오메가인 문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이오쇼크 1을 하셨다면 다들 아실 역사적인 장면. 개인적으론 통쾌했...

  더러운 폰테인 같으니라고...

마무리는 잭으로...

 참 잘만들었습니다. 다 플레이하고 나자마자 친구에게 꼭 하라고 권할 생각을 했으니 말이죠...




덧글

  • 룸펜솔커 2014/03/27 20:09 #

    시리즈를 깔끔하고 성대하게 끝마치는 완벽한 DLC였습니다. 마지막엔 진짜 눈물이 ㅜㅠ

    그보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끔찍한 장면을 DLC에서 볼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아틀라스 이 자식이... 으아아아아아악!
  • 청광 2014/03/27 21:35 #

    원래 그런 케릭터긴 한데 용서가 안되죠..
    근데 엘리자베스가 그 엘리자베스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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